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It’s a secret.

어느새 펜벗 큐레이션 일곱 번째 문을 엽니다.
이번 큐레이션은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펼쳐봅니다.
여기 모인 이야기들이 사실은 "비밀"이라서요.
지난 한 달 동안 펜벗은 자기만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들키면 좀 부끄러울 독서 취향을 자신 있게 말하고, 다들 잠든 뒤에 혼자 읽으려고 은밀한 소설을 꺼냈습니다.
누군가는 그건 더 이상 비밀일 순 없다며 젖은 이야기를 수면 위로 꺼내 놓기도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서평 하나하나에 신중함을 담았습니다.
조금만 가까이 다가와 주세요. 목소리를 더 높일 순 없으니까요.

지난 큐레이션
연관 테마북

여성민 『에로틱한 찰리』

나의 비밀스러운 도전이자 객기

book_리니

표지부터 새빨갛죠, 아니 자세히 말하자면 ‘핑크’에 가까울 테지만, 『에로틱한 찰리』라는 제목에 걸맞은 아찔한 색감의 시집입니다. 뒤집어보면 더욱 가관...

다니자키 준이치로 『열쇠』

아름답고 바삭거리는

telmailing

추리소설이 왜 수월하게 장르 소설로 분류가 되었는지 생각을 해본다면, 어떤 ‘비밀’에 취하고 있는 태도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소설은...

V. C. 앤드루스 『다락방의 꽃들』

혼자 몰래 읽어야 제맛

지니79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건 중학교 시절이었다. 당시에 나는 우리 반에서 거의 독서 부장 급이었는데, 이유는 내가 책을 가져와서 읽고 누군가에게 추천하면...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섹스』

이런 노골적인 제목이란!

ninachoi

얼마 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순식간에 힐난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라는 속담 때문이었는데, 너무...

김경주 『밀어』

시인의 비밀스러운 書와 심쿵스러운 冊

zixia

상상력이 최고의 흥분제다. 살 떨리는 에로틱한 경험과 달달한 연애사업도 다 상상력을 위한, 상상력을 힘껏 부풀리기 위한 매개체에 불과하다. 내게는 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롤리타

chloe1004

이 책의 첫 문장은 ‘소설의 첫 문장’의 중요성을 논할 때 항상 언급될 만큼 임팩트가 강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책은 소아 성...

스탕달 『적과 흑 1』

닭의 몸에 갇힌 매

묘인☆

만약 나에게 문학작품 속에서 최고의 옴므파탈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적과흑>의 주인공 '쥘리엥 소렐'을 꼽겠다. 닭의 몸에 갇힌 매가 있었다. 그 매는 자...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마음껏 사랑하리라. 사치하리라

쇼키치

사랑이 오길 기다린 시간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사랑이 왔다. 아침엔 그를 볼 수 있는 하루가 주어진 것이 즐겁고, 점심엔 그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는 게...

로빈 월쇼 『그것은 썸도 데이트도 섹스도 아니다』

그것은 명백한 강간이다

착선

어두운 밤에 갑자기 낯선 사람이 한 사람을 물리적 힘으로 성폭행했다면, 그것은 강간입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아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면, 그것도...

이재익, 김훈종, 이승훈 『빨간 책』

무언가 은밀함을 보여주는 듯한 '빨간책'

행복한우렁각시

《빨간책》을 보면서 소개되는 책 중에 D.H. 로랜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 있기를 바랬던가보다. 하긴 19금 소설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책이니 당...

아멜리 노통브 『적의 화장법』

직시하는 자, 자유를 얻게 되리라

pyeon7909

사실 이건 이제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다. 2호선 열차가 신촌역에 다다르면 나오는 방송이 있다. "이 역은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습니다. 내...

롤프데겐 『오르가슴』

나의 비밀이라書, '오르가슴'

HUSH

남들 눈에 뛸세라 꽁꽁 숨겨둔다. 제목 때문에 분명 은근한 눈웃음을 받게 될 책, 롤프 데겐의 '오르가슴'. 오르가즘도 아니고 오르가슴은 또 뭔가? '오르가...

히라노 게이치로 『얼굴 없는 나체들』

얼굴 없는 나체들

캔맥주

작가의 이름만으로 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팬이라고 하기에는 아는 게 거의 없지만, 관심이 있으니 가끔은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작가. 히라노 게이치...

D. H.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생(生)의 본질, 주체적 삶에 대한 성(性) 이야기

준솔파파

소설 속 덩컨 포브스라는 예술가가 주인공 코니와 멜러즈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다. 섹스 자체보다 섹스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인데...

제임스 설터 『어젯밤』

감각적인 밤의 이야기

xenoblue

책 한 권을 읽는 중에는 어딜 가더라도 가방에 그 책을 넣어 다니는 편이다. 시간이란 건 언제 어떻게 쪼개질지 모르고, 그 시간에 읽던 책을 한 페이지 더...

쿠라하시 유미꼬 『성소녀』

소통불능의 전위성

깐짜나부리

장용학의 <원형의 전설>같은 책은 대학시절 '현대 문학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조별 레포트 과제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면 결코 끝까지 읽지 않았을 작품이...

베른하르트 슐링크 『책 읽어주는 남자』

그 사랑의 시작은 '관능'이었다

서울달빛

비밀의 껍질을 벗겨보니, '관능'과 '관음'이라는 은밀한 단어가 보였다. 문득 형태가 없는 두 가지의 이미지와 함께 하나의 장면이 떠올랐다. 창가 앞에서 옷...

박범신 『은교』

페티쉬 그 까짓 거

유정작가

모든 여정을 마치고, 여자는 새삼스레 가운을 입었다. 그녀는 누워 있는 나에게 등을 돌린 자세로 앉았다. 베게를 하나 달라고 하더니, 무릎 위에 두고 얼굴...

메리 로취 『봉크』

색다르게 은밀하고 재미있는, 그리고 유익한 논픽션

북찬희

한국 사회가 갈수록 성적으로 개방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터부시되는 논의가 많습니다. 19금의 대부분은 연애와 관련한 에로티시즘이나 가십거리...

지크프린트 렌츠 『침묵의 시간』

오직 둘만의 시간이 지난 뒤

paper25

소설은 스텔라 선생님의 추모식에서부터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였다. 크리스티안이 여느 학생들처럼 강당에 앉아있다.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카미유 앙솜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

그녀의 일기는 탐스러웠으니

memomin

아주 세밀하고 사적인 그 무엇을 알고자 한다. 나는 종종 그런 욕망에 휩싸이는 것이다. 일기장을 채워 넣은 이가 누군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저 '일기...

안토니오 알타리바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어느 독자의 고백

5ranzi

한 손에 쥐고 책을 휙 훑어본다. 보통 텍스트로만 이뤄진 책을 볼 때 새 책의 내음을 맡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픽 노블을 손에 쥘 때는 그림체와...

맷 매컬레스터 『내가 엄마의 부엌에서 배운 것들 』

다음 생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게

piglover85

이 책을 산 건 한 줄의 카피 때문이었다. “내 생의 절반, 나는 엄마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했다. 나머지 절반, 나는 엄마가 죽어주기를 바랐다.” 엄마가 죽...

장 보드리야르 『사라짐에 대하여』

인간 역시 사라질 운명이라구요?

눈초

반디 펜벗의 7월 테마 ‘비밀이라書’에 어울리는 주제로 ‘죽음’을 골랐습니다. 누구나 때가 되면 죽는데, 그래서 인지 공개적으로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쉽...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세상을 버린 작가의 비밀

파란해골13호

[앵무새 죽이기]에서 누명을 쓴 흑인청년의 법정공방을 지켜보다가 흐느껴 울던 딜은 비열하고 불공평한 현실이 싫어 어른이 되면 '어릿광대'가 될 거라고...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모두가 알고 싶지 않은 비밀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진술하다

아스피린79

선과 악의 무의미함, 그 경계가 힘없이 무너지는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장에서 이토록 담담하고 인간적이게 쓰여진 책이 있었던가. 책을 읽으며 상상을 해...

오가타 다카히로 『비밀기지 만들기』

놀이터이자 도피처, 나만의 비밀스런 공간

aaaaiiight

만화 『명탐정 코난』에서 본 기억이 있다. 멈춰있는 벽시계의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내려가면 그 아래 흩어진 트럼프가 있고, 유일하게 핀으로 고정...

안보윤 『우선 멈춤』

어둠의 그물

초고리

누구나 자신의 고통에는 작은 상처 하나도 크게 보일 정도로 민감하지만, 타인의 고통이나 사회의 고통은 무디어지거나 무심한 척 넘어가기 쉽다. 수전 손...

김언수 『설계자들』

모든 좋은 것들은 비밀스럽다

씨누리

모든 좋은 것들은 비밀스럽다. 나는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내가 경험하기로 싫어하는 것들에는 이...

존 버거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비밀

클렌징크림

고향에 다녀왔고 그 길을 수년만에 걸었다. 중학교 근처는 더 없는 '밤'을 보여주었다. 사위가 어두워 그 속에 오래 있어도 사방이 익숙해 지지 않았다. 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몬』

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비밀이다

maryo

나에겐 비밀이고픈 작가가 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작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을 비밀스러운 작가. 그와...

샤를로테 로쉬 『습지대』

똥꼬발랄 반위생학적 성장소설!

빛날 영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한번에 많은 쪽수를 읽지 못했습니다. 책 표지부터 "열아홉 살 엽기소녀의 반위생학적 사랑법!"이라고 광고를 해놓았을 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비밀의 화원』

봄이 오는 걸 보여줄게

선인장

어른 아이’란 말이 있다. 나이만 어른일 뿐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아이 하나가 자라고 있다는 뜻이다. 어린 시절에 채우지 못한 욕망에 대한 간절한 바람도...

다니엘 글라타우어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우연히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꼼쥐1

당신은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어보셨는지요? 어쩌면 읽지 않았을 수도 있겠군요. 당신은 여전히 젊고, 젊음이란 '바쁜 상태...

배르벨 바르데츠키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유정만두

그런 날이 있다. 도저히 어떤 것을 할 수 없는 날. 혹은 반대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상상이 가지 않으면서도 어떻게든 반드시 해내고 싶은 날. 오늘은 어...

HIROMU ARAKAWA 『은수저』

만화본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기

ey5987

만화책을 읽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졌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소설이나 에세이, 도서류를 읽으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지만, 만화는 그렇지 않다...

호즈미 『안녕 소르시에』

두 명의 고흐, 그들의 비밀

冬花

예전부터 예술가의 일생을 다룬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 음악가, 화가, 배우, 시인 등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면...

주호민 『신과 함께 전 8권』

우리 신화의 친근함과 소중함에 대하여

alterego

이번엔 근래 주변 사람들에게 반쯤 숨겨가며 읽었던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연작입니다. 사실 웹툰으로 연재될 때부터 추천...

이승훈 『내 작은 출판사 시작하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에델바이쓰

최근 읽은 책들은 읽고 느낌도 리뷰도 인증 사진 조차도 블로그등에 올리지 않았다. 무엇인가를 공작하며 책읽는 친구들 몇명이 모여 책도 읽고 느낌도 나...

알베르토 망겔, 자니 과달루피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곳에 관한 백과사전』

환타지소설 애호가라면 꼭 소장해야만 하는 책

Cryingala

세계지도를 펼쳐보자. 이 중에 내가 가고 싶은 곳과 가본 곳, 그리고 상상 속에 그리는 이쯤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곳을 표시해보자. 만약 환타지, 장르문학...

J. K. 롤링 『해리포터 전 시리즈』

내게 ‘해리포터’ 시리즈는 언제나 비밀이었다

rosy로시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왜 누구나 다 아는 책으로 서평을 쓰는지 의문을 가질 텐데 내게는 '비밀'이라는 주제에 가장...

J.R.R.톨킨 『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

압도될 정도로 거대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시간

해피868

사실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인생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언제나 ‘반지의 제왕’을 꼽는다. 하지만 흔쾌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 (상)』

불사(不死)와 성(姓)의 환상적인 발현!

뒷북소녀

공포물을 이야기할 때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 중 하나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이 브램 스토커가 탄생시킨 『드라...

렉스 스타우트 『요리장이 너무 많다』

요리장이 너무 많다

컬러리니드

근래 먹방이 큰 유행을 이루는데(한국 뿐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셰프들은 "이렇게 낱낱이 레시피와 먹는 과정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둘이지만 하나, 사랑의 비밀

드림모노로그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오로지 '둘'만의 경험을 알랭 바디우는 사랑이라 말했다. 둘만이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은 서로에게 사로잡히는 이끌...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

나만의 언어를 만들며 세상을 뒤집어 보는 비밀스러운 기쁨

heffy0nd

날마다 셀 수 없이 많은 ‘말’들을 접한다. 수많은 단어와 문장들이 거리의 간판에, 지나가는 시내버스의 광고판에, 손에 쥔 스마트폰에, 매일 마주하는 컴퓨...

김성중 『국경시장』

질투는 영혼을 잠식한다

달팽이 걸음

학창시절 유난히 많이 받았던 상이 있는데 바로 장려상이다. 그게 경시대회든 백일장이든 종류를 가리지 않고 그런 상을 곧잘 받아오곤 했다. 제법 노력한...

미야자키 이치사다 『옹정제』

잘 알려지지 않은 청제국의 황제, 옹정제

책사랑!

오래전에 홍콩에서 제작된 드라마 <군림천하>를 시청한 기억 있다. 이 드라마는 청나라의 강희제의 넷째 아들인 윤진이 여러 황자들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이진숙 『시대를 훔친 미술』

시선을 훔치는 허세 독서

진격의두통

내 책읽기는 T.P.O를 무척이나 따진다. 요컨대 이렇다. 전철 같은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때 소위 ‘있어 보이는’ 책을 읽는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책 읽는...

이정록 『아버지 학교』

아버지의 충치

김 랑[金 朗]

몇 달 전, 아버지는 이가 자꾸만 시리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 또한 냉수를 마실 때 이가 시린다고 흘겨 말했다. 그리고는 양치에 소홀하셔서 그런 것이니...

팀 켈러 『팀 켈러의 기도』

개신교 신앙서적이 비밀인 이유

함초롬반디

필자가 믿는 종교인 개신교를 내세우는 전혀 자랑스럽지 않은 요즘이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닌 한국 교회의 부정부패와 성직자들의 말도 안 되는 행태들을...

이승훈 『내 작은 출판사 시작하기』

나의 꿈을 당신의 걱정으로 훼손시키지 말아주세요.

일냥

혹시나가 역시나이지만, '비밀이라서....'라는 주제로는 아주 수위가 낮은 책을 선정하고야 말았다. (예시까지 들어주었건만!!)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나에게 가...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진정한 사랑이란?

반디달덩이

때로는 책 제목만을 보고 덜컥 책을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내 인생에 있어서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고민과 생각을 그대로...

서혜은 『오피스 로맨스』

손가락은 마른 단풍잎처럼

la0213

이번 서평 주제인 ‘비밀이라書’가 매우 재밌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일단은 몰래 봐야할 책이 집에는 없었기 때문에 도서관으로 향했다. 비밀스럽게 봐야하...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묘비명을 장식할 마지막 한 마디

5mindlae

“이제까지 한 번도 나 자신에게 솔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죽기 전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것 같아...

법륜, 오연호 『새로운 100년』

통일, 새로운 100년

paranmojaa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구호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 구호를 무턱대고 얘기했다간 왜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이오덕, 권정생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사람 사귐의 가치는 어디에 있나?

무진기행

시대가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손편지가 전해주는 깊은 정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한세대 앞선 사람들 속에 일상적으로 전해졌던 편지를 매개로 깊은 우정...

지식산업사 편집부 『자산어보』

오직 진실만이 필요할 때

sunsetwaltz

그러니까 깊고 깊은 심해를 헤엄쳤던 그때. 그러니까 끝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맨발로 걸었던 그때. 어두운 이내 마음 갈 곳 잃고 부표처럼 떠돌았던 청춘을...

김용옥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선생의 철학강의』

나를 위한 강의

happy OJ

아주 어렸을 때 접했다가, 성인이 된 후 (짬을 내어 전철이나 휴양지에서) 다시 한번 읽어볼 요량으로 집어 들었다가, ‘중고생을 위한’이라는 부제가 왠지...

박영봉 『로산진』

로산진 요리의 길을 묻다

TheChef

7월의 주제 '비밀이라書'를 보면서 요리와 접목시켜 딱 떠오르는 책 한권이 생각났다. 전문직을 가지게 되면 누구나 존경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14년...

메리 파이퍼 『내 딸이 여자가 될 때』

삶의 비밀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길찾기

kendream

나 역시 나를 병들게 하는 것이 무언지를 전혀 몰랐던 때가 있다. 꽁꽁 감춰져 있던 그 ‘비밀’의 실체를 찾을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 그냥 매일 아침 6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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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똥 시대를 초월하여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그림도 그렇고 정말 아름다운 책입니다.
  • 강아지똥 시대를 초월하여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그림도 그렇고 정말 아름다운 책입니다.
  • heasu77 EBS 수능완성 과학탐구영역 화학 1(2015) 수능 준비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책입니다.
  • 마법천자문 1 아이들이 읽고 쓰기 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유용한 서적입니다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친구가 될 거예요
  • zeit84 캐치원 기출문제집 중학교 수학 1-1(1학기 기말고사)
  • 우리 아이의 공부 근육을 키워라 아이의 공부근육을 키워줄 책! 공부습관, 버릇, 인내, 끈기, 지구력 등을 쉽고 정확하게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세살 공부버릇 여든 까지 갈 수있도록 해보는것을 추천하고자 한다.
  • 타임머신-아이세움논술명작28 제가 어렸을때 좋아했었고 지금도 종종 읽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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