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청소"

펜벗 큐레이션 Vol.34의 주제는 ‘청소’입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나 주변이 지저분하면 떠올리는 청소.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공간과 물건을 정리하는 물리적인 청소를 비롯한
지나간 인연과의 관계 청소,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 청소,
청소 노동자를 향한 시선 등 청소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2월의 시작, 여러분은 어떤 청소를 하고 싶으신가요?

“나에겐 지금 _______ 청소가 필요해!” 빈칸을 채워주세요.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아주신 열 분에게 적립금 1,000원을 드립니다.

지난 큐레이션
  • Eun
  • 승뿌
  • boobook
  • 김화원
  • 김삿갓
  • 이편
  • 타매호
  • 오즈
  • 돌멩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나를 이루고 있는 여러 감정과 다양한 마음들은 때때로 나를 해칩니다. 치우고 지우려고 해도 그럴수록 더 어지럽혀지는 것들, 완벽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어느 것도 완벽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청소는, 엉망이 되어버린 것 같은 나의 상처, 감정, 관계 이 모든 것들을 고요함 속에서 마주할 때 이루어집니다.
by Eun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에 가려진 여러 강박. 모두가 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일입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속에서 쓸데없는 조바심을 깨끗이 털어낼 차례입니다.
by 승뿌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이것저것 생각해봤자 아무 소용 없고, 집부터 깨끗이 치우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우울할 때 청소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매번 효과가 있습니다. 오래된 단독 주택에 초대받은 손님처럼 집안의 구조와 동선이 눈에 선합니다. 방 안에 해가 잘 들어오는 지점에서 뒹굴려면, 어쨌거나 청소입니다.
by boobook

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삶에 치여 ‘무엇이 소중한지’ 조차 잊진 않았나요? 바쁜 현대에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잃어가는 당신.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선배에게 삶을 정리 정돈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by 김화원

세상 모든 책장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서재에 대한 불꽃을 품고 있을 텐데요. 특별한 서재들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 자체가 인테리어로서도 든든하기도 합니다.
by 김삿갓

영의 기원
삶과 죽음을 주제로 쓴 단편 소설이 모여 있는 책입니다. 청소에 ‘삶과 죽음’이라니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청소는 상당한 단호함이 있어야 하는 작업입니다. 내 삶에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누고 후자의 것은 삶의 영역에서 지우는 과정이니까요. 삶과 죽음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청소에 필요한 단호함이 마음속에서 돋아나지 않을까요.
by 이편

조그맣게 살 거야
청소해도 지저분해 보이는 건 방안을 가득 채운 물건때문이었습니다. 수명을 다한 것들을 버려 보았습니다. 그제야 숨통이 트이더군요. 버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비움이 있어야 채울 수 있는 공간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 책이 당신의 비우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by 타매호

감정 청소
눈에 보이는 곳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는 더 어렵습니다. 감정은 타인을 비롯해 나에게도 정체를 숨긴 채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져 있지요. 응어리져 풀리지 않는 감정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 읽기에 제격인 책입니다. 더 늦기 전, 한 번은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줘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가 아닐까요?
by 오즈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부터는 손이 쉴 때마다 조금씩 물건을 정리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만약 저자가 정리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면, 조용히 책을 덮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히 정리법만 역설하지 않고, 정리와 삶의 관계를 함께 짚어내서 설득력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청소를 다짐한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방 청소든 대청소든 마음 정리든, 적절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by 돌멩이

나를 조금 바꾼다
청소가 필요하다고 자각하는 시점은 아마도, 내 마음과 주변이 너무 혼잡해서 정말로 중요한 게 보이지 않을 때일 것입니다. 이 책은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분별하며 나를 둘러싼 것을 단순화하는 방법을 담은 레시피를 사진과 글에 담아 보여줍니다. 늦잠 자고 일어난 주말에 천천히 꼭꼭 씹어가며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by 진
  • Eun
  • 승뿌
  • boobook
  • 김화원
  • 김삿갓
  • 이편
  • 오즈
  • 타매호
  • 돌멩이

이벤트 “나에겐 지금 _____ 청소가 필요해!”

2월의 시작, 여러분은 어떤 청소를 하고 싶으신가요?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아주신 열 분에게 적립금 1,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19. 2. 1(금) ~ 2019. 2. 22(금) / 당첨자 발표 : 2019. 2. 27(수)

내용을 입력하세요. (0/1000)

  • njsace
    나에겐 지금 게으른 나 자신의 청소가 필요해
  • finepine82
    나에겐 지금 쌓인 책 청소가 필요해
  • ymlove23
    나에겐 지금 가구 청소가 필요해
  • ojt0521
    나에겐 지금 충동구매라 구입한 다양한 제품의 청소가 필요해!
  • lilyroom107
    나에겐 지금 내 방 청소가 필요해
  • jskim7532
    나에겐 지금 늘어난 뱃살 청소가 필요해
  • flamingochoi
    나에겐 지금 무작정 세우기만 하는 계획의 청소가 필요해! 신년이다 라는 거창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고, 여행다니고 싶은 곳도 많아 이것 저것 계획들만 잔뜩 세워놓고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는 내 모습에 벌써부터 실망감이 드네요. 무작정 욕심만 내서 이것 저것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마음속을 잘 들여댜 보고 고민해 본 다음에 저의 계획을 완성시켜 그 계획을 달성해 나가는 기쁨을 누리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참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제대로 된 실천을 행해보겠습니다!
  • saidsong
    나에겐 지금 귀차니즘 청소가 필요해! 계획만 세우면 뭐하나? 실천을 안 하는데! 썩 물러가라, 귀차니즘!
  • sanho1004
    어릴때 받은 상처로 인한 굳은마음의 청소가 필요해
  • heejung7074
    마음
1 2 3 4 5